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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편의점은 '보졸레누보 시즌'



'편의점 와인'으로 전락했다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올가을에도 프랑스에서 온 햇와인 '보졸레누보'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는 건 반가운 일이다. 주요 편의점들이 내일(15일)부터 일제히 보졸레누보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보졸레누보는 10만 병 정도로, 이 중 60%가 편의점에서 팔린 만큼 업체들이 판매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CU(옛 훼미리마트)=프랑스 1위 와인업체 카스텔사의 '폴 발메라 보졸레누보'를 들여왔다. 보졸레누보로는 지난 10년간 최저가인 1만6500원에 판매. 유리병이 아니라 편하게 마시고 재활용하기 좋은 페트 용기에 담았다.

*GS25=지난 7월 프랑스 현지에 GS25 전용 포도밭을 지정해 생산한 '2012 알베르비쇼 보졸레누보'를 선보인다. 가격은 2만7000원. 오늘(14일)까지 예약 시 10% 할인.

*세븐일레븐=세계판매 1위로 '보졸레의 왕'이라 불리는 '조르쥐 뒤뵈프'의 햇와인을 소개한다.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품종인 가메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지난해 보다 가격을 낮춘 2만5000원에 내놨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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