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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뭘좀 아는 언니들 음료도 男달라!



숙취해소에 좋다는 헛개나무 음료나 에너지드링크가 남자들의 마실거리라면, 요즘 여자들이 찾는 특별한 음료는 따로 있다. 피부와 건강,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헬프(Healthy+Premium food)족' 여성들은 커피는 가뿐히 건너뛰고 기능성 음료를 손에 쥔다.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은 우아하게 모닝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지만 사실 빈속에 마시는 커피는 위와 장을 자극할 뿐이다. 과일이나 야채 성분이 포함된 녹즙은 아침 대용으로 좋은 음료 중 하나. 최근엔 풀무원녹즙 '쉬 러브 석류&체리'처럼 여성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석류와 체리, 알로에, 망고, 당근 등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까지 살린 프리미엄 녹즙이 나오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는 하루 필요한 야채 권장량을 쉽게 섭취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유기농 야채를 재료로 무감미료, 무착색료, 무보존료, 무지방, 무착향료 등 '5무 원칙'으로 만든다. 최근 패키지를 새단장해 내놨다.

'피부 미인'을 위한 요구르트라며 매일유업이 내세우고 있는 제품이 '퓨어콜라겐 베리믹스'다. 콜라겐 500mg에 노화방지와 피로해소, 변비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를 넣어 최근 출시했다.

자몽·파인애플, 망고·바나나 등 천연 과일의 맛을 강화한 다논의 요구르트 '액티비아 프레시'는 장 건강을 위한 음료로 여성들이 선호한다. 지난 9월 출시된 이후 10주 만에 100만 병이 팔려나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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