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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초중고생 30% '교실 급식'

경기도 초·중·고교생 3명 중 1명은 식당 대신 교실에서 급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 2199개교 중 식당이 없는 학교는 전체의 30%인 651곳에 달했다.

초등학교가 1172곳 중 44곳(38.3%), 중학교 594곳 중 179곳(30.1%), 고등학교 433곳 중 23곳(5.3%)이 교실을 식당삼고 있었다.

특히 고등학생은 점심과 저녁식사 모두 학교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 교실은 식당보다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도교육청은 "식당이 없는 학교는 대부분 교내 땅 면적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라며 "여건만 된다면 예산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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