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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늘부터 감기약·소화제 편의점서 판매"

편의점에서도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약국이 쉬는 주말이나 밤에 약을 찾아 헤매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5일부터 약사법 개정안 발효와 함께 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당장 이날부터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약은 ▲타이레놀정500mg(포장단위 8정) ▲어린이용타이레놀정80mg(10정)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100㎖) ▲어린이부루펜시럽(80㎖) ▲판콜에이내복액(30㎖×3병) ▲판피린티정(3정) ▲베아제정(3정) ▲닥터베아제정(3정) ▲훼스탈플러스정(6정) ▲제일쿨파프 ▲신신파스에이 등 11개 품목이다.

지난 7월 편의점 판매가 허용된 13개 품목 가운데 훼스탈골드정과 타이레놀정은 포장공정과 생산라인 재정비 등을 거쳐 각각 다음달과 내년 2월 이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편의점 상비약은 오남용을 막기 위해 1일분씩만 판매하며, 만 12세미만 또는 초등학생은 구입할 수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