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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일본 팬과 교류 이벤트 개최



소녀시대가 연말 일본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들은 13일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일본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 교류 이벤트를 열었다. '플레잉 위드 걸스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행사에서 소녀시대는 '지' '오!' 등 히트곡을 비롯해 출시 예정인 '플라워 파워' 등 3곡을 선사했고, 1만여 관객이 열광했다.

소녀시대의 곡에 맞춰 주부로 구성된 숙녀시대, 어린이들이 만든 아이들시대, 남성들로만 구성된 이나호시대 등 5팀이 소녀시대 앞에서 히트곡에 맞춰 커버댄스를 선보였다.

아이들의 공연을 보고 서현은 "결혼하면 이런 아이를 갖고 싶다"고 했고, 윤아는 "귀여움이 엄청난데 우리들도 보고 배워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21일 싱글 '플라워 파워'와 28일 정규앨범 '걸스제너레이션2'를 연달아 출시하며 일본 음악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당분간 일본에 머물며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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