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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안철수측 "단일화 협상 당분간 중단"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측이 14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과의 야권 후보단일화 룰협의를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른바 안 후보 양보론은 터무니없다"면서 "문재인 후보 측은 겉의 말과 속의 행동이 다르다. 문 후보측과 민주당이 행한 신뢰를 깨는 행위는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발표했다.

유 대변인은 "단일화 협상은 당분간 중단된다"며 "문 후보의 가시적 조치가 있다면 언제든지 협상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측의 중단 선언은 지난 12일 양측 각 3명의 인사로 구성된 '단일화 실무단'이 상견례를 갖고 단일화 방식에 대해 첫 협의를 가진 지 불과 하루 만이다.

안 후보 측이 밝힌 협상 중단 사례는 ▲안철수 양보론이 문 후보 측 선대위 관계자발로 언론에 보도된 점 ▲협의 시작때 진행된 실무팀에 대한 인신공격 ▲실무팀 성원 협의 내용 이외의 자의적 발언 등 크게 세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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