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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결승선까지 기어갈까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사콜니키 공원에서 '아기 빨리 기어가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 선수는 생후 6개월에서 9개월 사이 아기다. 아기들은 걷지 않고 기어서 결승선을 통과해야 한다.

부모들은 아기가 결승선까지 빨리 기어올 수 있도록 묘안을 짜내느라 분주했다. 딸랑이 장난감부터 노트북 컴퓨터(랩톱)까지 아이의 관심을 끌만한 물건이 총동원됐다.

몇몇 부모들은 아이에게 독특한 운동복을 입혀 주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우승을 차지한 '안드레이'는 긴 꼬리가 앙증맞은 공룡 옷을 입었다.

안드레이의 부모는 "아기의 특별한 옷이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빅토리야 프라조로바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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