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와 립톤이 함께하는 직장인 오피스 리프레시 타임 캠페인 ③
이른 추위로 몸이 얼어붙는 것 같은 늦가을 아침. 립톤의 티 디자이너팀이 두 손 가득 따뜻한 선물을 들고 한 사무실을 방문했다. 평범했던 사무실 펜트리는 곧바로 립톤티처럼 다채롭고 아기자기하게 변신을 시작했다.
옐로우 라벨 홍차, 블랙티 4종과 허브티 7종으로 구성된 40만원 상당의 립톤 핫티 패키지와 마카롱, 컵케이크, 쿠키 등 알록달록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담긴 쿠키트레이로 티타임 풀패키지가 완성됐다. 립톤 티 디자이너팀의 갑작스러운 방문은 바쁜 업무 중의 달콤한 쉼표, 립톤 티타임을 선물하는 '오피스 리프레쉬 타임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필립스전자, 립톤티로 액TEA브한 하루를!
립톤팀이 첫 번째로 방문한 오피스어택 대상지는 서울 이태원동의 ㈜필립스전자(Phillips). 출근길에 항상 챙겨본다는 메트로 신문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키 어카운트 매니저 김지환 과장(사진 왼쪽)과 류정기 과장(오른쪽)이 립톤의 선물을 받게 된 행운의 당첨자였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발 빠르게 시장에 대처하는 일이니만큼 업무가 많아 지칠 때가 많은데, 커피나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지면 막혔던 생각이 술술 풀리고 아이디어도 잘 떠올라요. 특히 립톤티는 무지개 빛깔처럼 제품 구성이 다양해서 그날 컨디션에 따라 골라 마시면 지친 팀원들에게 힘이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됐어요."
두 사람은 립톤 티 디자이너팀에게 허브티 7종 제품의 맛과 특징에 대해 물으며 눈을 반짝였다. "립톤 허브티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새로 알게 됐다"는 이들은 "립톤 티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제품에 반영하는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했다"며 웃었다.
◆닥터자르트, 립톤티로 뷰TEA풀한 피부를!
립톤팀이 방문한 두 번째 사무실은 역삼동 해브앤비 주식회사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Dr.Jart)였다. 디자인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민경씨가 환한 미소로 반겼다. 평소 립톤티를 즐겨 마신다는 그녀는 홍차 마니아를 자부하고 있었다.
"업무에 집중이 안 될 때는 커피보다 카페인 함유량이 적은 홍차를 마시는데요, 다양한 허브티와 홍차를 회사 직원들과 나누고 싶어 이벤트에 응모하게 됐어요. 이벤트를 통해 블랙티 4종이 출시됐다는 소식을 처음 알았는데, 국내에선 즐길 수 없었던 다채로운 립톤의 홍차 향을 느낄 수 있어 좋네요.."
빛이 나는 피부를 관리하는 비결도 바로 근무 중 틈틈이 마시는 차였다. 그는 "근무 중 틈틈이 각종 티를 마시는데요, 립톤의 허브티와 홍차는 종류가 다양하고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 티라서 자꾸 손이 가요."라고 말했다.
◆지친 업무 중 달콤한 쉼표, 티타임 선사
차가운 바람에 자꾸 몸을 움츠리게 되고, 사무실에서는 건조함과 싸우는 계절이다. 일하는 중 잠깐의 티타임으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필요한 때다. 120년 전통의 세계 판매 No.1 차 전문 브랜드 립톤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사무실 펜트리에서 즐거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립톤 마케팅팀 정경희 이사는 "립톤의 향기로운 차로 평범한 하루가 특별한 하루로 리프레시 될 수 있도록 '직장인 오피스 리프레시 타임 캠페인'은 앞으로도 꾸준히 오피스 티타임 전파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문의: www.lipton.co.kr·080)041-7100 /전효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