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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박원화교수,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우주분쟁 중재 재판관 임명



한국항공대 박원화 항공우주법학과 교수가 국제상설중재재판소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전 세계 14인의 우주분쟁 중재 재판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발됐다. 박 교수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주법 전문가로서 국제우주법연구소(IISL)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주스위스대사관 대사와 주남아공대사관 대사를 지낸 경력을 인정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