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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뚝뚝 떨어지는 기온, 외식업계도 월동준비"



촉촉한 가을비와 함께 겨울이 성큼 찾아왔다.

외식업계도 직화구이 방식의 메뉴와 따뜻한 음료를 선보이는 등 추위에 맞서기 위한 월동준비에 돌입했다.

KFC에서는 고온의 오븐조리법을 최근 출시된 메뉴에 속속 도입했다.

KFC의 신메뉴 '그릴디럭스 버거'는 치킨 통다리살을 그대로 오븐에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치킨 필렛과 신선한 토마토, 아삭한 양상추 등 다양한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매콤한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오븐에서 구운 치킨 통다리살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 따뜻하고 촉촉한 닭다리살의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음식에 열을 가하는 방법도 다양하지만, 데워진 음식의 온기를 유지하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외식기업 아모제의 '엘레나가든'은 스톤 플레이트에 제공하는 '훈제연어스테이크'를 내놓았다.

훈제연어스테이크는 온도 유지가 가능한 스톤 플레이트에 제공해 연어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식사를 마칠 때 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던 메뉴를 핫 버전으로 리뉴얼해 2연타를 노리는 전략도 눈에 띈다.

할리스커피는 올 여름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수삼할리치노'의 두번째 버전인 '허니수삼라떼'를 출시했다.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탁월한 꿀∙수삼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로 벌꿀에 절인 수삼을 따뜻한 스팀우유에 넣어 풍부한 부드러움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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