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와 립톤이 함께하는 직장인 오피스 리프레쉬 타임 캠페인 ①

요즘 유행하는 '힐링' 아이템은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누구보다 필요하다. 잠깐의 티타임만큼 지쳤던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주는 시간이 있을까. 특히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따뜻한 차를 마시면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마음에도 활력이 차오른다. 사무실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허브티 한잔이면 스트레스는 제로, 허브티의 향만큼 향기롭고 다채로운 하루가 펼쳐진다. /전효순기자

◆기분 따라 즐기는 24시간 허브티 타임 테이블

대표적인 허브티 브랜드인 '립톤 허브티'는 7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어 그날의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게 매력이다. 양질의 허브와 피라미드 티백으로 고유의 맛과 풍부한 향을 살렸다. 하루 일과 중 즐기기 좋은 허브티를 골라봤다.

오전 8시: 솔잎 향이 나른 한 몸을 깨워주는 로즈마리

오전 10시: 건조한 계절 수분 유지에 좋은 루이보스

오후 1시: 식후 기분전환에 좋은 레몬버베나

오후 4시: 나른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땐 페퍼민트

오후 7시: 기름진 음식으로 회식 후엔 펄쟈스민

오후 9시: 퇴근 후 편안한 휴식을 원할 땐 캐모마일

밤 12시: 숙면을 취하고 싶을 땐 라임

◆취향 따라 즐기는 일석이조 허브티 레시피

허브티 본연의 맛과 향을 즐겨도 좋지만,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특별한 허브티도 근사하다. 최근 립톤에선 과일, 잼, 꿀 등의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립톤 허브티 레시피'를 공개했다. 립톤 공식 블로그 '립톤티가 들려주는 립톤 이야기'(liptonstory.blog.me)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 립톤 허브티로 만드는 홈메이드 카페 음료

◆로즈마리 배차

목 건강에 좋은 배를 첨가해 아침이면 목이 붓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재료: 립톤 로즈마리 허브티 티백 2개, 배½개, 물 5컵

*만드는 법: ①배를 껍질째 먹기 좋게 잘라 냄비에 담아 끓인 뒤, 배가 물러지면 불을 끄고 체에 걸러 맑은 국물만 받는다.

②배는 건져내고 로즈마리 티백 2개를 넣어 충분히 우린다.

◆캐모마일 망고차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가 많은 망고가 들어있어 눈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잠들기 전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재료: 립톤 캐모마일 허브티 티백 2개, 말린 망고 1조각(무설탕), 물 2컵

*만드는 법: ①냄비에 물과 말린 망고를 담고 5분간 팔팔 끓여 노랗게 망고물을 우려낸다.

②불을 끄고 캐모마일 티백을 넣고 3분간 우린 후 티백을 건져 낸다.

③잔에 망고와 함께 캐모마일 차를 먹기 좋게 담아 낸다. 취향에 따라 꿀을 첨가해 먹으면 더욱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립톤이 사무실에 상큼한 티타임을 선물합니다!

메트로와 립톤이 함께하는 '오피스 리프레쉬 타임 캠페인(Office Refresh Time Campaign)'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회사에서 답답할 때 어떻게 기분전환 하시나요? '상큼하게 기분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나만의 아이디어'를 메트로 신문 홈페이지(www.metroseoul.co.kr)에 올려주세요.

립톤이 5곳의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 홍차, 허브티, 그리고 쿠키가 듬뿍 담긴 쿠키트레이 등으로 구성된 티타임 세트를 사내 탕비실에 채워드립니다. 응모기간은 11월 4일까지로, 선정되신 분들은 11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