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 골프는 신축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스윙을 돕는 기능성 다운재킷 '뉴(New) 플레이 다운'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플레이 다운' 시리즈는 겨울 라운딩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매년 8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는게 르꼬끄 골프측의 설명이다.

올해 신제품은 초경량과 기능성에 보다 집중해 골퍼들의 동작을 분석, 부위별 패턴 절개와 움직임이 큰 겨드랑이 부분에 액션밴드를 적용해 자유로운 스윙을 돕는다.

또보온성이 뛰어난 거위털 충전재의 솜털을 90% 이상 비율로 구성해 한층 포근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용은 80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으로 더욱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이밖에 다운재킷임에도 불구하고 슬림한 핏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및 일상 캐주얼룩 연출에도 손색이 없다.

여성용은 핑크, 네이비, 오렌지 3가지 컬러이며 남성용은 에메랄드, 그레이,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27만원대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