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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리뉴얼 패키지 디자인상



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2012 대한민국 패키지 디자인 대전'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무색소 천연과즙우유로, 일반 우유 대비 유지방 함량을 반으로 줄인 저지방가공유다. 백설탕이 아닌 결정과당과 액상과당을 사용해 단맛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특히 지난 7월 패키지 리뉴얼 이후 전년 동기 대비 16.3%(시장조사업체 AC닐슨, 지난 8~9월)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진짜 바나나 과즙을 넣은 제품 특징에 맞게 노란색 패키지로 바나나 송이의 느낌을 살리되 껍질을 벗겨 속살을 드러낸 바나나 이미지를 넣었다.

바나나 우유라고 하면 노란색을 떠올리는 고정관념을 깨고, 바나나 속은 하얗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기 위해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제품의 맛과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에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