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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뱀파이어가 늑대소년 잡았다

▲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의 남녀 주연 로버트 패틴슨(오른쪽)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했다./AP 뉴시스



뱀파이어 커플이 '꽃미남' 늑대소년의 독주를 저지하고 나섰다.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말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15일 개봉된 '브레이킹 던 part2'가 42.6%로 1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한 '늑대소년'(27.4%)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개봉일인 지난달 31일부터 13일까지 전국에서 406만5371명을 불러모은 '늑대소년'은 16일중으로 '건축학개론'(410만명)을 제치고 국내 멜로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쟈칼이 온다'와 '내가 살인범이다'가 각각 13.0%와 9.0%로 뒤를 이었고, '광해, 왕이 된 남자'는 2.4%로 5위에 자리잡아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과시했다.

/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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