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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겨울얼굴 '세끼 수분' 먹어야 탱글탱글



겨울철 사무실은 사막과 같다. 온풍기를 하루 종일 틀어대는 탓에 실내 공기는 바짝 말라있다. 차앤박피부과 김세연 원장은 "건조한 공기는 피부 자체의 수분을 빼앗아 탄력을 떨어뜨리고 잔주름을 유발한다"며 3단계 수분 관리팁을 공개했다.

◆아침- 수분 보호막 형성

아침 스킨케어를 소홀히 한 피부는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푸석푸석해진다. 바쁘더라도 베이스 단계부터 수분을 보충해주는 게 중요하다.

CNP차앤박화장품의 'CNP BB메이트 샤인 블렌딩 프라이머'는 비비크림에 섞어 바르는 멀티 아이템이다. 피부 진정효과가 탁월한 추출물을 함유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막을 형성, 화장 후에도 당기지 않는다.

◆낮- 틈틈이 수분 공급

피부가 당기지만 공들여 한 화장 때문에 마음 놓고 보습크림을 덧바를 수 없다면, 미스트 제품이 유용하다.

뉴질랜드 천연 화장품 콤비타는 마누카 꿀에서 찾아낸 안티에이징 포뮬러를 담은 '하이드레이팅 토닝 미스트'를 선보였다. 유·슈분 밸런스 유지에 탁월해 피부 속부터 수분을 잡아준다. 'CNP 알프스 하이드로 미스트'는 알프스 마테호른 빙하수를 주성분으로 사용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안개처럼 분사돼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다.

자주 씻는 손도 건조하기는 마찬가지.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핸드크림'은 순도 99%의 고농축 글리세린이 함유해 조금만 사용해도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한다.

화장 위에 덧바르는 오일 제품도 눈길을 끈다. 멜비타의 '아르간 롤온 오일'은 휴대가 간편한 롤온 타입이라 볼·눈가·입술 등 건조한 부위에 살짝 문질러 주면 된다.

◆밤- 수분 마스크 활용

밤에는 내일을 위한 보습 관리가 필요한 시간이다. 고수분의 젤 마스크로 푸석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RG ll 프리미엄 EX 하이드로 겔 마스크'는 홍삼추출물이 피부에 건강함을 부여한다.

화장품만으로 2% 부족할 때는 이너뷰티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유한양행의 '뷰티인 아쿠아 플러스'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먹는 보습제'로 30일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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