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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북항재개발사업 공공성 강화 변경안 마련

5면 단신===BPA, 북항재개발사업 공공성 강화 변경안 마련

북항재개발사업 공공성 강화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라운드테이블 의견을 수용, 공공성이 대폭 강화된 변경안으로 탈바꿈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북항)재개발사업 라운드테이블' 측에 그동안 논란이 됐던 주거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복합도심지구를 중심부에 위치, 신설된 관광유통지구와 디지털미디어지구 등은 IT·영상·전시지구로 변경하는 수정 변경안을 18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서는 또 수로변 녹지 폭을 10m에서 25m로 대폭 늘렸으며 단지 세로축 녹지와 광장을 새로 만들었으며 공공포괄용지와 마리나 위치 조정, 면적 축소 등을 통해 공원과 녹지 공간을 21만㎡에서 26만㎡로 확대하는 등 라운드테이블에서 나왔던 의견을 대부분 반영해 공공성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BPA는 전문가 자문회의와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 보완해 연말까지 변경안을 매듭짓고 북항재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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