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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할렘싱어즈, 다음달 10일 시민회관서 뉴욕식 크리스마스 콘서트 열어



5면 탑===뉴욕할렘싱어즈, 다음달 10일 시민회관서 뉴욕식 크리스마스 콘서트 열어

뉴욕할렘싱어즈와 특별한 X-마스

다음달 10일 부산 무대…영혼 울리는 '감동의 앙상블'

뉴욕할렘싱어즈와 함께 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어때요.

미국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보이스앙상블, 뉴욕할렘싱어즈(NYHS)가 12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부산을 찾는다.

다음달 10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크리스마스콘서트'를 갖는 것.

뉴욕할렘싱어즈는 뉴욕 할렘예술학교의 교수진들과 동료 연주가들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전문 성악가와 연주가를 영입해 정통 흑인영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흑인 보이스앙상블 특유의 파워풀한 음색과 영감을 깨우는 하모니로 전 세계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부산을 시작으로 안산(11일), 서울(12일), 조치원(13일), 음성(14일)으로 이어지는 2012년 전국투어로 부산시설공단 주최, 부산시민회관 주관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들이 부산에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할렘싱어즈는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터인 '이 마커스 하퍼(e'Marcus Harper)'를 새로운 음악감독으로 영입한 이후 보다 다양한 래퍼토리로 청중과 호흡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흑인음악의 모태가 되는 영가(Negro Spirituals)를 비롯해 블루스·재즈·크리스마스 캐롤·팝 등을 통해 마치 뉴욕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듯한 감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마커스 하퍼 감독은 "이번 투어를 위해 특별히 지난 2월 유명을 달리한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주옥같은 대표곡들을 프로그램에 포함했다"며 "뉴욕 할렘의 정통 보이스 뉴욕할렘싱어즈가 들려주는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는 이날 부산시민회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051)63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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