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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석채 KT회장 아시아 최고 CEO 반열

▲ 이석채 KT회장 아시아 경영자 대상 수상



이석채 KT 회장이 아시아 최고 경영자(CEO) 반열에 올랐다.

KT는 16일(현지시간)태국 방콕 시암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경영자 대상(Asia Business Leaders Awards)에서 이 회장이 ABLA 인재 부문(Asia Talent Manag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장의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 기업 CEO로는 5년 만이다. 국내 통신업체 중에서는 처음이다.

2009년부터 KT그룹 전체적으로 1만3000여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하고, 스마트워킹(원격근무)과 창의경영 등을 적극 도입하는 등 인재 중심의 기업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장은 ABLA 시상식에서 "사람이 모든 것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IT산업 부흥을 통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 전념해 왔고 스마트 혁명에 따른 버추얼 굿(가상상품)시장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를 열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 사명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헌신적인 우리나라 젋은이들과 6만 KT그룹 임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2001년 시작된 ABLA는 미국 경제뉴스전문방송 CNBC가 주관하고 CNBC를 비롯해 시카고 경영대학원, 글로벌 HR전문기업 DDI가 아시아 경영자를 대상으로 경영실적·철학 등을 5개월 간 3단계에 걸쳐 검증한다. 검증결과를 바탕으로 창의적 기업가 정신, 혁신성과 리더십으로 세계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영에 모범이 되는 최고경영자를 6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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