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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환영해요 오바마”



17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한 여성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는 벽화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으로는 사상 최초로 19일 미얀마를 방문할 예정이다. 백악관의 관리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 방문에서 미얀마 정부에 북한과 관계 단절과 종족 간 종교분쟁 해결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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