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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수능 영어 B형 선택 압도적

2014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영어·수학 과목을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선택하는 제도가 도입되는 가운데 예비 응시생 대다수가 영어의 경우 B형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14일 전국 1900여개 고교에서 치러진 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57만5000여 명을의 고교 2학년생들 중 82.6%가 B형을 선택했다.

반면 국어는 응시생의 절반 수준인 50.8%가 쉬운 A형을 선택했고, 수학은 과반인 62.2%가 A형에 응시했다.

이는 응시생의 77.6%가 영어 B형을 선택했던 올해 6월 연합학력평가보다 쏠림 현상이 보다 확대된 것이다.

이같은 결과는 중·상위권 대학들이 영어 B형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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