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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초등교사 임용면접 인성·적성 위주로

2013학년도 초등 교원 임용시험에서 인성과 교직정성 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교원 임용시험의 심층면접을 교육학적 소양 평가에서 인성과 교직적성 위주 평가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2013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장소 및 2차 시험 시행방법변경 공고'를 18일 발표했다.

이 같은 선발 방식의 변경으로 심층면접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교원 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필기이론과 수업능력이 뛰어난 교사지망생이라도 인성 등에서 자질이 부족하면 교단에 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심층면접은 교육학 이론을 구술로 평가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초충등 교원 임용시험 1차 시험은 24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8~11일에 각각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9일이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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