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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에 비벼 먹는다! 매운맛·카레맛 라유

대상 청정원이 다기능 소스 라유를 출시했다. 라유는 밥에 뿌려먹거나 비벼먹는 소스의 일종으로 식물성 기름에 땅콩과 마늘 등을 넣은 액상 형태다. 밥이나 샐러드, 국수, 연두부 등과 다양하게 어울려 일본과 중국에서 즐겨 사용한다. 청정원이 내놓는 제품은 '라유 매운맛'과 '라유 카레맛' 등 2종으로 각각 4500원.

◆산뜻하고 고소해! 핑크크림 스파게티 소스

오뚜기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프레스코 핑크크림 스파게티소스'를 내놨다. 토마토와 휘핑크림을 16% 넣어 스파게티 전문점의 풍부한 핑크크림 소스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핑크크림은 크림에 토마토를 넣어 산뜻하고 고소한 크림소스를 말한다. 가격은 3750원(400g), 5250원(68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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