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휘발유값 9주 연속 하락

국내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하락하며 1957.3원을 기록했다.

18일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 보다 12.9원 내린 1957.3원을 기록,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경유도 지난주 대비 10.2원 내린 1779.2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2023.4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충남(1974.3원), 충북(1965.8원) 등도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반면 광주(1924.5원), 대구(1925.2원), 제주(1932.4원) 등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비교적 저렴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등 중동의 긴장 고조, 중국의 석유수요 증가로 인해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국내 가격도 다음주 이후 일부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박성훈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