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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하철 신분당선,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영예



지하철 신분당선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신분당선 화장실은 청계산입구역 공중화장실로 '청계산 숲속의 흔적이 머무르는 자리'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이다.

청계산입구역 화장실은 전체적으로 숲속, 능선, 골, 전경으로 랩핑했으며 청계산 야생화를 액자와 TV 슬라이드 쇼로 표현하고, 피톤치트 향기발생과 숲속소리 재생을 통해 이용고객이 오감으로 청계산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디자인뿐만 아니라 터널 지하수를 이용해 화장실 세정, 세척 및 조경용수로 재활용, 절수시설(절수형밸브, 자동수전, 에티켓벨), 절전시설(LED조명, 센서스위치, 태양광표시), 멸균시설(손소독액, UV램프) 등 미래지향적인 친환경요소를 곳곳에 적용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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