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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선한기사 구급봉사단' 500명 출범

부산시 '선한기사 구급봉사단' 500명 출범

'선한기사 구급봉사단' 발대

부산시는 20일 오후3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모범택시 운전자들로 구성된 '선한기사 구급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택시 기사는 직업 특성상 주변 지리에 밝고 위급한 환자를 자주 만나기 때문에 응급처치 요령을 알면 신속한 조치와 이송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번에 '선한기사 구급봉사단'에 참여하는 기사들은 이 같은 택시의 특성을 활용해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든든한 기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첫 출범한 '선한기사 구급봉사단'은 부산지역 모범택시 운전자 중 희망자 500명을 선발, 지난달부터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와 대한손상예방협회로부터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허남식 시장, 김찬승 부산모범운자회 지부장, 김정규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 회장 및 모범운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봉사단에게 교육수료증과 구급키트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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