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4일부터 벡스코서 부산어린이유아교육 용품전 개최

유아교육·용품전 벡스코서 열린다

내년 1월 24일 개막…120개 기업 참가

부산어린이유아교육·용품전이 내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19일 주최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어린이·유아 교육·용품 관련 전문기업 120여개가 참여해 35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도서, 학습·교육프로그램, 영어, 미술, 음악, 체육교육 등을 비롯해 문구, 완구, 가구, 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제품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 '제2회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5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창의적인 내용과 그에 맞는 복장과 자료 등으로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 외에도 부산 도로 교통 안전관리공단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법, 차가 올 때의 주의점 어린이에게 알맞은 교통사고 예방법등 도로교통안전교육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 아동성폭행예방을 위한 아동뮤지컬 및 성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부 산어린이유아교육·용품전 홈페이지(www.kidsedufair.co.kr)에서 다음달 10일부터 사전등록 하면 무료입장 가능하며, 현장등록시 입장료는 5000원이고 13세 이하는 무료다.

문의:051)743-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