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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비싼 돈 들여놓고 혹시 '장롱 보청기?'



복음보청기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외국인 전문가 등을 초청해 서울 종로3가 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청기의 사용법을 알기 쉽게 재교육하고, 보청기의 신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보청기 제조업체 아시아 본부가 밀집해 있는 싱가폴의 히어링솔루션그룹의 매니징디렉터이자 30년 이상 보청기 업계에 종사한 보청기전문가가 세미나 강연자로 나선다.

실제로 고가의 보청기를 구매 후 사용하지 않고 서랍 속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부분 보청기의 초기 적응에 실패하거나, 보청기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등 맞춤화 과정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보청기는 착용 초기 적응하는 기간이 짧게는 1개월에서 6개월 까지의 시간이 소요된다. 사용 만족도는 같은 제품이라도 개인 적응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상담자의 전문지식과 세심한 맞춤화 기술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예약을 통해 보청기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세미나 기간 동안 보청기를 구매하면 할인 혜택까지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oke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268-3377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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