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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일본 유학 꿈 이룬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출신 3인

▲ 08학번 이혜현씨



교수님 도움 덕분에

와세다대학생 됐죠

일본 최고 명문사학 와세다대학교에 다니는 이혜현(25)씨는 합격의 공을 온전히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에 돌렸다.

08학번인 이씨는 사회 생활과 학교 공부를 병행하느라 신입생 시절 학업 포기까지 생각했단다.

이씨는 "유학 결심부터 원서 작성까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컸다"면서 "합격 비결은 학과 교수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감격스러워했다.

또 "학교 생활을 통해 열심히 사는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에 고마움을 표했다.

사이버대 발판 삼아

조사이국제대 편입

경영학도였던 신동연(28)씨는 일본에 관심을 갖던 차에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에서 일본대학 편입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10학번으로 새로운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학과장 교수님에게 적극적으로 자문을 구하며 공부에 매진한 결과 신씨는 일본 지바현에 있는 조사이국제대학 편입에 성공한다.

신씨는 "2년 동안 경희사이버대에서 공부한 내용들이 앞으로 일본 유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는 내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게 해준 훌륭한 발판"이라고 활짝 웃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

日 대학원 박사과정

아티스트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신용상(41)씨는 현재 규슈산업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계원디자인 예술학교 사진학과 출신인 신씨는 생각과 학문의 폭을 넓히면 좋겠다는 생각에 장소 구애 없이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는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06학번으로 입학했다.

일본 도쿄에 머물며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던 그는 일본에서 사이버대 공부를 하는 학우들과 함께 스터디를 꾸리며 공부했다.

신씨는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향해 노력하다 보니 소망이 이뤄졌다"며 "나이가 많은 만학도라도 주저하지 말고 나처럼 도전하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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