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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2TB로 통거진 외장하드...SNS 데이터도 쏙

▲ 새로텍 대용량의 외장 하드 '큐티 SD-30'



개인도 빅 데이터 시대를 맞고 있다. 클라우드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자신만의 큼직한 용량의 하드에 콘텐츠를 담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외장하드 제조사는 2TB의 용량과 함께 속도를 개선한 제품, SNS 특화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토종 외장하드 업체 새로텍은 2.5인치의 컴팩트한 크기에 2TB 용량의 '큐티 SD-30'을 출시했다. 2TB는 디지털 사진 40만장, MP3 파일 50만곡, 240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이다.

게다가 USB 2.0보다 최대 10배 빠른 USB 3.0을 지원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USB 2.0도 함께 지원해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SNS 컨텐츠를 편리하게 백업할 수 있는 기능에 초점을 맞춘 외장하드도 등장했다. 씨게이트의 '백업 플러스'는 아이콘을 몇 번 누르면 PC에 담긴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이나 플리커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담긴 콘텐츠까지 백업할 수 있다.

웨스턴디지털은 애플 맥용 '마이 패스포트' 제품 라인에 USB 3.0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2TB 용량의 휴대용 외장하드를 내놓았다. 이들 제품은 용량에 따라 10만~20만원대에 판매된다. /박성훈기자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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