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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대놓고 安 지지하겠다?

문재인·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늘어나는 민주계 안철수 후보 지지자에 대한 단속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9일 민주당 출신 전·현직 광주·전남 지방의원 38명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의 나주·화순 기초의원 및 전북지역 광역·기초 의원 등 230명도 안 후보를 지지했다.

지난 16일에는 민주당 원로를 포함한 전직 의원 67명이 문-안 후보 중 지지 대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부의장 출신의 김덕규, 전북 출신 중진 조배숙 전 의원을 비롯, 이부영·이철·박상천·정대철 등 구 민주계와 비노 인사들이 중심이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해당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하면서 각계의 지지선언을 유도하며 내부 결속력 강화에 힘을 쏟았다.

박규섭 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은 "단일화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분란을 다시 일으킬 필요는 없어진 것 같다"며 안 후보 지지자 처분에 대한 난감한 상황을 설명했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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