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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어린이들 "고민 해결사 대통령 희망"



어린이들은 고민이 있을 때 해결책을 말해주는 대통령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간 전국 15개 시·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중 359명이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에게 투표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어 '법 없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대통령'(236명),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사과나무를 심는 대통령'(128명), '비밀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고 싶은 대통령'(91명) 등이 어린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들이 꼽은 어린이 행복을 위한 조건은 '시험과 성적으로만 판단하지 말아달라'(25.7%), '세상이 안전해졌으면 좋겠다'(23.6%),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많다. 마음껏 놀 수 있으면 좋겠다'(17.2%) 순이었다.

'어떤 나라에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복수응답)에는 '공부를 잘 못해도 다양한 재능으로 존중받는 나라'(24.46%), '깨끗하고 안전한 나라'(16.36%),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나라'(14.84%)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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