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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승은 "3년간 활동 쉰 이유는…"



배우 오승은이 3년 간 방송 활동을 쉬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20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서 "출산과 결혼이 겹쳐 3년 만에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한 지 3년 됐는데, 큰 아이는 4살 둘째는 2살"이라고 속도위반 사실을 밝히며 "당시 임신 사실을 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오승은은 시트콤 '논스톱4', 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 등에 출연했으며, 2008년 6세 연상인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 후 활동을 중지했다. 최근 연극 '국화꽃 향기'로 활동을 재개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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