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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아인슈타인이 천재일수 밖에 없었던 이유

아인슈타인이 천재일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의학적으로 증명됐다.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은 미국 플로리다 스테이트대학(FSU) 연구진이 비밀로 간직돼 온 아인슈타인의 뇌 사진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의식적 사고를 담당하는 회백질, 그중에서도 추상적 사고와 계획과 관련된 전두엽 부위에 남보다 많은 주름이 잡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SU의 인류학자 딘 포크 교수는 "주름이 많으면 사고를 위한 표면적이 넓어져 세포 간에 더 많은 연결이 이루어지고 뇌의 먼 영역 사이에 연결이 많이 이루어질수록 비약적 사고가 가능해진다"며 "이런 특이한 뇌구조가 상대성 이론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인슈타인이 본래 매우 명석한 뇌를 갖고 태어난데다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온갖 종류의 실험까지 하면서 천성과 육성의 혜택을 모두 누렸다"고 말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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