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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스라엘 엑소더스? 해병대 실은 함정 3척 급파

미국 해병대가 이스라엘 해역에 급파된 것으로 알려져 가자사태가 중대국면을 맞을 조짐이다.

미 CNN 방송은 19일(현지시간) 미 관리 두 명의 말을 인용해 "이번에 파견할 함정에는 해병대 2500명이 승선하고 있다"면서 "이 함정은 그러나 미국인 철수를 돕는데만 이용되지 어떠한 전투 목적에도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투입된 함정은 아이오 지마호, 뉴욕호, 건스턴 홀호인 것으로 확인됐다.

CNN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단체 하마스간의 휴전협상이 양측의 요구조건이 엇갈리면서 계속 지연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미군 함정의 파견은 사태가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회견에서 "확전 일로로 치닫고 있는 이번 사태가 해결될 것인지는 향후 24∼48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조만간 가시적인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격렬한 충돌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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