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는 오는 26일부터 12월6일까지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에서 '행복'을 테마로 다양한 '힐링(몸과 마음의 치유) 특강'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올 한해 키워드로 떠오른 힐링을 위한 내용들로 구성돼 더욱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가수 션의 '기적을 만들다' 강연는 404명의 아버지가 된 사연을 통해 기부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홍성남 신부의 '차라리 화를 내라' 강연은 자기마음 치료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으며 정철상 인재개발 연구소 대표의 '경력관리 및 직업 생존 전략의 모든 것' 강연은 취업 전문가가 된 노하우와 생존전략을 공유할 뿐 아니라,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경험을 들려주며 이 시대 취업난에 멍든 마음을 보듬고자 한다.

이밖에 분당점은 정신건강의학과 훈남 의사 3인방의 '마음처방전' 특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의식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마음 아프지마' 저자 윤대현 교수의 '생각의 변화! 뇌를 즐겁게 하라', KBS 아침마당 정신건강 멘토 신영철 박사의 '행복한 아내, 행복한 엄마, 행복한 나', MBN 황금알 힐링닥터 양재진 원장의 '스트레스, 그 무서운 놈' 등이다.

각 지점별 강연일정은 홈페이지(culture.akplaz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