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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서부트럭터미널 앞 지하차도 일부 개통

▲ 일부 개통되는 서울 서부트럭터미널앞 지하차도 모습. /서울시



서울 서부트럭터미널앞 지하차도가 21일 일부 개통한다.

서울시는 21일 남부순환로 양천구 신월6동과 구로구 개봉동을 연결하는 서부트럭터미널 앞 지하차도 4개 차로 중 양방향 각 1개 차로를 임시로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신월 교차로와 오류 교차로를 잇는 길이 1075m의 지하차도가 완전 개통되면 서부트럭터미널 앞 교차로를 신호 없이 통과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 구간 내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경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고속화도로의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까지 지하차도의 공정률은 80%이며, 4개 차로의 완전 개통 시기는 내년 4월이다.

시는 임시 개통하는 지하차도에서는 편도 1차로에 중앙분리대가 임시로 설치된 만큼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시속 40㎞ 이하로 저속 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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