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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강 동식물 10년새 355종 늘어



왕은점표범나비, 흰꼬리수리, 새매, 삼백초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 등 한강과 그 지천의 생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진행한 7차 한강생태계 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강과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은 1835종으로 10년 전에 비해 355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서울 전체 생물종의 65%가 한강과 지천에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돼 한강이 서울 생태계의 보고로 부상하고 있다.

윤주경 자연생태과장은 "한강의 콘크리트 제방·호안 등을 자연생태형으로 복원하면서 생물종이 다양해지고, 보호종이 다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적으로 구간별 관리를 강화해 생태지도와 웹북 등을 제작해 시민과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