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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명인 특별한 레시피 담은 '100인의 푸드톡' 나왔다



요리하는 스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유명인 100명의 비장의 레시피를 모은 서적 '100인의 푸드톡'이 발간됐다.

'100인의 푸드톡'은 푸드 전문 케이블 채널 올리브가 음식 문화를 통해 나눔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 동안 방송한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해 무보수로 참여한 각계각층의 음식에 얽힌 삶의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내용을 책으로 엮은 '100인의 푸드톡'에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음식 속에 담긴 이야기, 소중한 기억이 담긴 특별한 레시피 등 추억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언 무도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지혜가 담긴 선재스님의 '언 무 구이', 어렵던 시절 이웃의 정을 만날 수 있는 남궁연의 '생선전', 공연 후의 특별한 기억이 남아 있는 배우 권해효의 '골뱅이 황태채 무침', 전통의 맛을 표현한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의 '카나페' 등 다양한 음식에 얽힌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 인세는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액 기증돼 결식아동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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