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그룹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www.electrolux.co.kr)는 세계 최초 가정용 진공청소기 출시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100주년 기념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와 신제품 100년 청소기 2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컴팩트 청소기 '울트라원 미니(UltraOne Mini)'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7만5000원 상당의 '울트라원 미니 스타터 킷'과 함께 세계 최초 바퀴 달린 핸디 청소기 '라피도(Rapido)'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UltraPower)'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권 백화점 상품권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베개 커버 세트'를 제공한다.

특히 '울트라원 미니' 구매고객 중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울트라클럽(Ultra Club)'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1년 A/S 무상 지원에 4년을 추가하여 총 5년간의 A/S 무상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15만 원 상당의 '침구 커버 세트'까지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다.

신제품 시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일렉트로룩스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증정하며 울트라원 미니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경품권도 함께 제공한다.

일렉트로룩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일렉트로룩스 100년 청소기 2종은 프리미엄 청소기의 완벽한 청소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울트라원 시리즈 대비 38% 작아진 '울트라원 미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를 구현한 동시에 완벽한 여과력으로 미세먼지 방출량 0.00%로 독일 최고의 인증기관 SLG테스트에서 최고 성능 인증인 별 5개를 획득했다.

무선의 편리함과 진공청소기의 강력한 먼지제거 성능을 갖춘 '울트라파워'는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 5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교체 가능한 배터리팩을 도입해 처음의 강력한 파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원 미니'는 솔라 오렌지와 클리어 블루 총 2가지 색상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79만8000원이며 스틸 블루 한 가지 컬러로 출시된 '울트라파워'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8만9000원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