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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녀배우들의 줄 잇는 가요계 외도, 왜?



미녀배우들이 줄줄이 달콤한 가요계 외도에 나섰다.

신세경은 인디밴드 에피톤 프로젝트와 13일 극비리에 녹음을 마치고 29일 남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캐럴송을 발표한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신세경이 평소 에피톤 프로젝트의 팬으로서 음악 스타일을 잘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 '푸른소금'의 OST 등 음악작업에 참여한 경험도 있어 당초 예정한 녹음 시간을 반이나 단축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신세경은 연기자 데뷔 전 아이돌 가수를 준비 하는 등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자랑한다. 앞서 6월에도 디지털 싱글곡 '넌 달콤했어'를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타공인 인디음악 마니아 한효주는 21일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와 프로젝트 싱글 음반 '숨바꼭질'을 발표했다.

그는 앞서 2010년 인디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발돼 밴드 노리플라이와 '돈츄노'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광고 CM송을 직접 작사·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모델 겸 가수인 장윤주도 19일 정규 2집 앨범 '아임 파인'을 발표했다. 10개의 자작곡이 수록된 이 앨범에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나얼이 보컬 디렉터로 참여했다.

미녀 배우들의 잇따른 음원 발표에 대해 한 가요계 관계자는 "남다른 감수성을 가진 배우들에게 노래는 자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다"면서 "연기 외 예술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이미지 제고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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