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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꼴찌 전락한 르노삼성차 부활 날갯짓

업계 꼴찌로 전락한 르노삼성차가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판매 감소로 올 1월 잠정 중단했던 부산공장의 잔업을 19일부터 재개했다.

르노삼성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와 내수 시장의 부진 등으로 생산량을 조절하기 위해 1월 17일 잔업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21일 르노삼성은 "새로 출시한 뉴 SM5 플래티넘이 선전을 해 잔업 재개를 전격 결정했다. 잔업으로 전량 SM5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잔업은 현재 근무 형태인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주간 8시간+야간 8시간)에 주간 근무조가 잔업 1시간을 추가 근무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주간 1시간 잔업으로 하루 평균 40여대를 증산해 이달에는 19일부터 2주간 400여대의 증산 효과가 발생할 예정이다.

제조본부장 오직렬 부사장은 "뉴 SM5 플래티넘의 성공 런칭으로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모처럼 활력 넘치게 일하고 있다"며 "최고 품질의 제품이 고객들에게 인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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