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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리아, 내일부터 가격 평균 3.9% 인상

롯데리아가 22일부터 버거류와 디저트류 등 제품 가격을 평균 3.9% 인상한다.

버거류 16종, 디저트류 8종, 음료 5종, 치킨류이며, 인상 규모는 제품당 100∼300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수입 원자재의 가격이 오른데다 인건비 부담이 계속 늘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며 "소비자의 부담을 감안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