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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딕펑스 "걸그룹 변신" vs 로이킴 "막걸리 쏜다"



'슈퍼스타K4' 우승 놓고 이색 공약 대결

엠넷 '슈퍼스타K4'의 결승 진출팀 딕펑스와 로이킴이 이색 우승공약을 내걸었다.

딕펑스는 "만약 우승한다면 걸그룹으로 변신해 걸그룹 노래를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보컬 김태현은 포미닛 현아, 베이스 김재흥은 미쓰에이 수지, 드럼 박가람은 소녀시대 유리, 김현우는 씨스타 효린을 맡을 예정이다.

이에 맞서 로이킴은 "제가 우승한다면 옆구리가 시린 솔로들에게 막걸리를 돌리고 공연도 같이 하겠다. 브랜드는 당연히 장수 막걸리"라며 재치있는 공약을 전했다. 그는 서울탁주제조협회 김홍택 회장의 아들로 장수 막걸리는 서울탁주의 대표 상품이다.

한편 21일 현재 총점의 10%에 해당하는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두 팀이 10표 안팎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혼전이 예상된다.

네 번째 '슈퍼스타K'를 가리는 결승전은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초대가수로는 지난 시즌 우승자인 울랄라 세션이 나선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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