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을 주도하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2013년 달력으로 뭉쳤다.

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샤이니·에프엑스·엑소 등 각 아티스트별로 발매되는 이번 달력은 국내 연예 산업 대표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와 CJ E&M이 공동으로 기획해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에스.엠. 2013 공식 시즌그리팅'이라는 이름의 달력은 동방신기 '포트레이트', 슈퍼주니어 '런웨이', 소녀시대 '클래식', 샤이니 '트리', 에프엑스 '플라워', 엑소 '파티 타임, 쇼 타임'이라는 각 그룹의 콘셉트에 따라 구성했다.

특히 그룹들의 다양한 사진들로 구성된 화보집을 연상케 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엠. 2013 공식 시즌그리팅'은 다음달 발매에 앞서 퍼스트룩 온라인(http://www.firstlook.co.kr)과 오프라인 매장인 에브리싱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