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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학교 비정규직 직종 10∼20개로 통합 추진

50여개에 달하는 학교 비정규직의 직종을 통합해 10∼20개로 간소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과 효율적 인력관리 등을 위해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비정규직은 초등 돌봄 전담강사와 조리종사자 등 직종이 세세하게 나뉜 탓에 학교가 특정 사업을 없애면 업무 전환이 어려워 직원이 해고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교무ㆍ과학ㆍ전산보조 등 유사한 일을 하는 직종을 함께 묶어 직종 수를 줄일 방침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기존 직종을 정원 감축 없이 합치는 것인 만큼 해고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며 "급여 등 처우개선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