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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하철역서 전통춤 한마당



서울메트로가 외국인이 많이 찾는 경복궁역에서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공연을 마련한다.

서울메트로는 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한국 고유의 전통무용인 고전무용, 부채춤, 북춤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경복궁역에서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명지대 예술대 성경숙 교수와 제자들이 나서 고전무용, 부채춤, 북춤 등을 선보인다.

외국인들이 한국 전통무용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영어, 중국어 통역사와 수화 도우미도 초빙했다.

경복궁역은 '역사가 흐르는 경복궁역'이라는 특화테마를 가지고 시민들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문화체험 행사, 집안의 조상이나 어르신이 자손들에게 일러주는 가르침인 가훈 무료로 써주기 등 테마에 걸맞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