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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또 다시 백주대낮 거리서 '묻지마 칼부림'

남자 고교생 봉변...경찰 용의자 인상착의 확보해 추적중

또 다시 백주대낮 길거리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묻지마식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 대로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지나가는 고교생 김모(18)군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김군은 가슴을 한 차례 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은 경찰에 "혼자 길을 가는데 검은색 점퍼를 입은 남성이 쫓아오더니 갑자기 흉기로 가슴을 찌르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인근지역 CC(폐쇄회로)TV를 확인하는 한편 김군이 진술한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에는 금융가의 중심인 여의도에서 전직 신용평가회사 직원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