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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상품] 종가집, '간편 조리 양념 3종' 출시



대상FNF 종가집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조리 가능한 '간편조리 양념 3종'을 내놨다.

합성착색료와 합성착향료,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은 요리양념으로, 신선한 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조리 양념은 '묵은지 청국장 양념', '한식 두부요리 양념', '얼큰 부대찌개 양념' 등 가정에서 즐겨먹는 3종으로 구성됐다.

각종 양념과 야채가 들어 있어 원재료만 준비하면 쉽게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묵은지 청국장 양념'은 우리 콩 100%로 만든 청국장에 국산 묵은지가 들어가 구수하고 감칠 맛을 낸다.

'한식 두부요리 양념'은 두부만 살짝 구워 양념을 넣고 조리기만 하면 고춧가루, 마늘 등 갖은 양념이 두부에 쉽게 배어 들어가 3분만에 간편한 두부 요리가 완성된다.

'얼큰 부대찌개 양념'은 진한 사골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상FNF 이진혁 팀장은 "번거로운 음식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요리에 서툰 주부나 싱글족, 시간에 쫓기는 맞벌이 부부 등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며 "합성첨가물을 최대한 쓰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 가격은 묵은지 청국장 양념 1880원(150g), 한식 두부요리 양념 1280원(100g), 얼큰 부대찌개양념 1480원(15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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