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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엔진 생산 계획 밝힌 한국지엠 속내는?

한국지엠이 인천 부평 엔진공장에서 최첨단의 친환경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생산한다. 이에 투입되는 자금은 약 1000억원.

22일 이 같이 밝힌 한국지엠은 신형 가솔린 터보 엔진이 내년 상반기부터 쉐보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트랙스를 비롯해 소형, 준중형 등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에 탑재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은 글로벌 GM 내에서 미국과 유럽에 이어 소형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생산하는 세번째 사업장이 될 예정이다.

다만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 발표가 최근 사무직 대상 희망퇴직 신청 이후 나왔다는 점이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지엠은 군산공장에서 신형 크루즈를 생산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해 노조로부터 강한 항의를 받고 있는 와중에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하면서 '노조 길들이기' 의혹에 휩싸였다.

그런데 며칠 만에 첨단 엔진 설립 계획을 알리면서 또 다른 '물타기' 전략을 펴고있다는 지적을 받게 된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