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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2020 체육정책 마스터플랜 마련

앞으로 서울성곽길 트래킹, 시민 등산학교, 청계천·한강변 걷기대회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2일 시민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스포츠활동에 참여하는 시민을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담은 '2020 체육정책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시는 병원에서 약품 처방과 함께 '스포츠 활동 처방'을 병행하도록 서울시 의사협회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 증진율이 3% 이상인 경우 건강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건강보험료 디스카운드제도'와 가구당 연간 30만원 한도 내에서 '스포츠 관람 비용 소득공제 제도'도 정부에 제안했다.

특히 장애인, 어르신, 1인 여성가구, 다문화가족 등 자칫 체육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대한 대상별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요가, 댄스스포츠, 스트레칭, 호신술 및 종합무술 등 주·야간, 주말반 등으로 편성해 참여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이 외 시내 운동장·체육관·빙상장 등 주요 체육시설의 안전·편의성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을 벌이는 한편 서울 연고 제2 프로축구단 유치 등을 추진한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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